1. 작성자
    성수동
    작성일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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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5개



    출장 다녀온 후 오후 출근이라 

    시간이 남아 일찍 출근하긴 아깝고

    사우나 갈까 하다가 더운 날씨ㅡ.ㅡ 

    마사지나 받자 싶어서 예약전화를 돌렸습니다

    오전 일찍 되는 곳이 타이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한국 스웨디시도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2타임으로 예약했습니다. 이상한 사람으로 보진 않을까 싶었지만

    뭐 첫방문이니 이상하게 본다면 담부터 안가면 그만 ㅡ.ㅡ

    -

    예상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고 문자했더니 

    오셔서 기다리셔도 된다는 답변에 냉큼 샵으로 올라갔습니다

    더운 여름 환경을 생각해 자동차 공회전은 금물이죠 ㅡ.ㅡ

    적당한 듯 조금 큰 관리공간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원래 다니던 곳만 다녀서 그런지 낯선 느낌 때문에 경계를 늦출수 없었습니다

    잔잔하고 경쾌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에어컨을 조금 쐬다가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실은 내부공간에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집에서도 못하는 나체로 나오기ㅋ)

    -

    잠시 몸을 건조하고 있으니 홍이쌤이 들어오셨습니다

    생콤한 느낌의 여학생? 생기 발랄하네요. 

    집중력이 없는 친구는 아닌가 싶었는데

    마사지는 부드럽고 느낌있게 잘하는 친구였습니다.

    받는 내내 매미같이 착착 감기는 손길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연장해서 받고 싶었지만 홍이쌤이 예약이 있어서 어렵다고 하셔서

    다음분에게 받겠다고 했네요.

    -

    두타임 받는게 이상하지 않냐고 물으니 그렇게 받는 분 많다며 

    한번 더 씻으라고 방 정리를 해주시네요

    다음 타자를 위한 배려인가 룰인가 싶었습니다

    시원한 음료수도 가져다 주는 센스^^

    -

    아무튼 2타임 받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제가 이상한 사람은 아니였어요ㅡ.ㅡㅎㅎ

    -

    두번째 타자?인 서진쌤이 들어오셨습니다

    홍이쌤이랑은 상반되는 느낌이지만 상큼함은 두 분 다 닮았네요

    일단 제 이상형에 가까운 분은 서진쌤

    그렇다고 홍이쌤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두 분 다 출중하십니다

    마사지 스타일은 확연히 다른데 

    서진쌤은 좀 더 감질나고 짜릿한 느낌입니다

    피부가 굉장히 좋으셔서 녹아내리는듯한 감미로움

    초면인데도 얘기도 부드럽게 잘 이어가시는게 내공이 상당해보이셨습니다

    -

    허니테라피는 첫방문인데

    에이스 두 분을 본건지 몰라도

    다른 샵에 비해서 비주얼 측면이나 마사지 퀄리티,

    시설적인 부분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앞으로 단골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다들 좋은 샵 있으면 공유합시다


  2. 작성자
    불방맹이
    작성일
    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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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후기같은건 잘 쓰지않는 스탈인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남깁니다!!

    오늘 실장님께 수현쌤어떤지 물어보니

    청,순하고 여성스러운스타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기대하고 수현쌤을 봤는데 오. 역시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수현쌤과 이런저런 

    관리받으면서 이야기나누는데 수현쌤은

    매주 일요일마다 나오신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평일보다는 주말에 이용이더 편한데

    잘됫지뭐에요ㅎㅎ 관리실력이 뛰어나고 

    시간내상없이 잘받았고 토크도 잘되고 

    마 인드가 참 좋은 쌤인거같아요 

    직접한번 보시면 아실거에요!!    


  3. 작성자
    도라이당
    작성일
    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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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쌤 오셨다 하셔서 친구와 방문했습니다. 

    이름은 하니쌤이었어요.

    꼼꼼하게 구석구석 부드럽게 잘해주셔서 금방 나른해지더라구요. 

    피곤한 날에 푹 잠들고 싶을때 또 가려고 합니다. 

    집에와서 꿀잠 잤네요.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작성자
    tjdwls
    작성일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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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첫날인데 태풍와서 제대로 계획도 못세워 우울한 오전..

    친구가 예전에 말해준 스웨디시를 받아볼까 전화를 해봅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다양한 사이트과 업소들이 많았지만,

    오전 일찍 예약 되는곳은 많지 않더군요..

    우연히 전화하게 된 허니는 바로 전화를 받아서 

    오전 일찍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스웨디시라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실장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샤워후에 의자에 앉아있으니 곧

    푸릇푸릇 상큼한 홍이쌤이 들어오셨습니다.

    과일같이 싱그러운 느낌이 물씬 났어요. 향이 참 좋았습니다.

    첫인상은 깜찍하고 기여운 느낌이셨고, 

    생각했던 느낌이랑은 상반되서 더 좋았습니다.

    마사지면 뭔가 아주머니가 들어오실줄 알았는데

    어리구 에쁘신 분이 들어오셔서 심장이 콩딱콩딱 했네요..

    친근하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긴장됐는데도 편하게 해주셨어요.

    여러가지 부탁도 했는데 흔쾌히 잘 들어주시고,

    왜.. 친구가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홍이쌤이 다른쌤들도 다 이쁘고 좋으니까 

    담에 또 오라구 영업하시는데 것도 사랑스럽더라구요.

    나올때 주차등록도 해주시고 덥다구 시원한 음료도 챙겨줬습니다.

    다음에는 친구와 함께 허니 가볼까 합니다.

    스웨디시 중독되는 이유가 있네요..

    그래도 기분이 업되서 좋네요..

     
  5. 작성자
    포도
    작성일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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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ㅅㄹ한 멈매를 조아라하는데
    채원쌤은 ㅅㄹ하고 ㅍ ㅣ부도 하야코
    ㅇㄱ은 구ㅣ엽게 생기셨네요ㅎㅎ
    왁구파이신분들은 충분히 만족하실거같아요ㅎ
    ㅁㅊㄱ좋고~ 마사지도 잘하셔서 손길이 닿자마자
    녹아내리는줄 알았어요,,ㅎㅎ 
    오늘 넘 만족헀다고 극찬을 하니 채원쌤,,
    쑥스러워하시던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지질안네요ㅎㅎ
    담주에 꼭 또 오라고 하니 약속지키러 꼭 가겠습니다ㅎ
    채원쌤,,마지막까지 정말 기분좋게 있다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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